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주택가격지수는 4월 대비 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 -0.2% 를 상회하는 수치다.
하지만 5월 주택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5.6% 밀려 주택시장 둔화세는 계속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악화와 기록적 주택 차압으로 구매자들이 여전히 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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