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보좌진 등과 함께 본회의장으로 진입하려다 본회의장 정문에서 대치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 사이에 가로막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쓰려져 주위 사람들에 의해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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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본회의장 진입시도 '격렬 몸싸움'
백진엽, 김지민 기자 | 2009.07.22 14:17(2보)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 곽정숙 민노당 의원 쓰러져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22일 미디어법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오려다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의 저지로 진입에 실패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보좌진 등과 함께 본회의장으로 진입하려다 본회의장 정문에서 대치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 사이에 가로막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쓰려져 주위 사람들에 의해 실려 나갔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보좌진 등과 함께 본회의장으로 진입하려다 본회의장 정문에서 대치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 사이에 가로막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쓰려져 주위 사람들에 의해 실려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