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네이트온 알림서비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7.22 11:00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금융포털 오토인사이드가 온라인 메신저 네이트온과 제휴,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토인사이드와 네이트온 아이디 연동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이용자는 자신이 오토인사이드에 등록해 놓은 희망 중고차 조건에 해당하는 차량이 매물로 나올 경우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즉시 통보받을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에선 또한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 조건을 올리면 딜러들이 이를 확보하고 응찰하는 '중고차 역경매 서비스'도 시행한다. 중고차 역경매 서비스 역시 딜러들이 입찰할 때마다 네이트온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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