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게임폰' 시범서비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7.22 09:41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 특화된 보이스채팅 서비스인 '아이온 게임폰'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 게임폰은 아이온을 즐기면서 음성채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로, 최대 48명이 동시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참가 신청을 완료한 60개 레기온(게임 내 친목 커뮤니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테스트 기간 중 높은 접속률을 보인 우수 테스터를 선정해 총 700명에게 헤드셋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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