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세인 할드먼은 지난달 뮤추얼펀드 회사인 푸트남인베스트먼트 회장에서 물러났다.
프레디맥은 성명을 통해 할드먼이 오는 8월부터 프레디맥의 CEO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시 CEO를 맡고 있던 존 코시넨은 비상임 회장으로의 역할로 돌아가게 된다.
코시넨은 "중요한 시기에 유능한 CEO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는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공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회사를 이끈 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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