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미디어 수정안, 3년 유예 당론 확정"(2보)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9.07.21 17:18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1인 지분 한도는 현행 30% 돼 있는데 이를 저희는 40% 선진당 안을 받아들여 확정했다"며 "지상파에 신문과 대기업 진입하는 것은 10% 까지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 2012년 말까지는 저희 지난 말씀처럼 미디어발전위원회 의견 수용해 경영권 유예하도록 했다"며 "다만 이 경우 지역방송의 경우 현실적으로 이미 대기업과 신문 진입했기 때문에 지역 방송 예외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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