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야후, 개편된 사이트 21일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9.07.21 16:50
야후가 가을에 계획했던 사이트 개편 일정을 앞당겨 오는 27일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 보도했다.

내부적으로 '메트로'라고 알려진 이 대형 프로젝트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자가 링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즉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더 강화됐다. 업계에 따르면 야후코리아도 추후 개편된 야후 서비스처럼 새 홈페이지로 단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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