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라운지 마우스 신제품들은 감성 터치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편안하게 설계된 그립감은 물론 하이글로시 코팅으로 보다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또한 인식감도를 높여 책상이 아닌 소파와 같은 패브릭 소재의 평평하지 않은 표면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마그네틱 동글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에 꽂은 채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블랙(검정), 미드나잇 블루(감색) 등 기본색상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퍼플(자주)과 레드(빨강) 등이 가미됐다.
한국벨킨 이혁준 사장은 “2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이번 마우스 라인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특히 여성 사용자 및 넷북 사용자의 행태를 분석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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