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외국계 매수 유입에 2.3%↑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9.07.21 09:24
현대차가 증권사 신규 추천과 외국계 매수 유입에 힙입어 소폭 상승세다.

21일 현대차 주가는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1900원(2.35%) 상승한 8만2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도이치(4만4940주)와 메릴린치(3만5308주) CS(3만55주)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현대차를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80년대 초 일본차의 미국시장 잠식 스토리가 지금의 현대차에 적용될 것이란 긍정적 전망에서다. 또한 내수 시장에서 다른 회사의 부진은 상대적으로 현대차에 수혜가 될 것이란 점도 부각됐다.


4/4분기부터 주력모델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도 추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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