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 30억弗 자금 수혈 시작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7.21 09:05
미국 중소기업 대출 전문 은행인 CIT그룹이 채권단으로부터 30억달러의 자금을 수혈받기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IT는 이날부터 20억달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나머지 10억달러는 10일 안에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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