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 정책부장 부인 자살
최인웅, 평택(경기)=강효진 기자 | 2009.07.20 13:42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중인 쌍용차노조 정책위원장 이모 씨의 아내 박모(28)씨가 20일 경기도 안성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박씨는 이날 자택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바로 평택 굿모닝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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