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집행관, 쌍용차 접근 못하고 현장철수

최인웅, 평택(경기)=강효진 기자 | 2009.07.20 11:49

3차례 노조측과 접촉 시도 끝내 무산

20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의 강제집행 절차를 개시하기 위해 공장안으로 들어갔던 수원지법 평택지원 관계자들이 3차례에 걸쳐 노조 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결국 만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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