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가 올들어 첫 하락세

김수홍 MTN기자 | 2009.07.20 19:57
상승세를 이어가던 아파트 경매 매각가율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조사한 7월 상반기 서울 아파트 경매매각가는 감정가 대비 평균 86.3%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각가율은 올 초 71%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달에는 86.4%까지 상승했다가 처음으로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반면에 서울 다세대 주택은 올 초보다 20% 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93%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매각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