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부자아빠 CMA 신한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09.07.20 10:18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빅플러스 GS칼텍스', '신한레이디', '4050' 등 총 3종의 '부자아빠 CMA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자아빠 CMA 신한카드' 발급 고객은 사용금액의 0.7% 캐쉬백과 CD/ATM기 이용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카드를 발급하고 처음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30일간 온라인 증권수수료가 면제된다.

한국증권은 9월 말까지 신용카드로 10만원이상 사용시 추첨을 통해 여행권상품권, 한우세트, 고급화장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증권은 현대,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용카드와 제휴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부자아빠 CMA 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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