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수출기업의 2분기 호실적과 아시아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메리트 때문에 목표지수대를 올린다고 밝혔다. 다만 3분기에는 상반기 유동성 랠리의 후유증으로 조정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모간스탠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과 글로벌 경기회복 수혜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은행 석유화학 산업재 등은 현시점에서 덜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개별종목으로는 현대차 현대미포조선 CJ제일제당을 새로 모델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대신 코리안리와 하이트맥주는 제외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