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평택공장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 절차 착수에 맞춰 경찰을 공장 안으로 전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강제진압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려해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왔으나 불법 점거가 장기화되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후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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