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 신종플루의 확산 속도가 역사상 최고라고 공식 인정했다"며 "글로벌 대유행병은 최소 창궐기간이 18개월이며 한국 정부의 1차 비축물량은 주요 유럽 국가의 25%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녹십자는 국내 유일이며 아시아 소수의 백신 생산 제약기업으로 신종플루는 녹십자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활성화 해줄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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