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둔 턴 어라운드(Turn-around) △사업 모델 업그레이드 △경영 효율성 제고 △1등 카드사에 걸맞은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과제로 설정했다.
이재우 사장은 전략회의에 참석해 "오늘의 우리 모습을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면서 "하반기에는 스피디한 실행과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해 1등 카드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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