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공권력 투입을 위해 실무회의를 열고 현장 답사를 실시하는 등 준비를 끝마친 상탭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권력 투입에 대한 준비는 이미 끝났다"며 "현재 투입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공권력 투입으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며
"공권력이 투입되면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들어가는 것도 협의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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