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낙폭 확대..34틱 하락한 110.11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09.07.17 11:29
국채선물 9월물이 17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30틱 이상 하락해 110.1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3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를 나타내면서 2500계약 가까이 매도 중이며 증권도 1800계약 팔고 있다. 반면 은행은 3300계약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다시 4%로 올라섰다. 국고 3년 9-2호는 장외채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4.05%에 거래되고 있고 국고 5년 9-1호도 0.06%포인트 오른 4.5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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