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경기의 자유낙하가 멈췄다며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2천억에서 2천 5백억 달러의 2차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루비니 교수는 이같은 발언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해명자료를 통해 자신의 경제전망은 "과거와 달라진 게 없다"며 "미국의 경기침체가 올해 끝날 것"이란 발언만 부각시킨 것은 앞뒤 문맥을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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