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KCC스위첸' 1순위 대거 미달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07.17 08:47
KCC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KCC스위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KCC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a-08블록에 공급하는 'KCC스위첸'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총1023가구(특별공급 67가구 제외) 모집에 573가구가 미달됐다.

김포한강 KCC스위첸은 전용59㎡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 5개 타입이 있다. 유일하게 마감된 D타입은 90가구 모집에 124명이 신청,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4개 타입(A·B·C·E)은 모두 미달됐다. 특히 A타입은 364가구 모집에 96명이 신청, 268가구가 미달됐다. KCC스위첸은 이날 2순위, 오는 2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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