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우미린' 1순위 마감‥평균 4.6대1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07.17 08:47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공급하는 '우미린'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하며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 A-34블록에 공급하는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90가구 모집에 총 889명이 몰려 평균 4.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96㎡로 인천지역 우선공급 물량에 총 133명이 청약, 9.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84.90㎡, 84.95㎡ 인천지역 우선공급도 각각 9.17대 1,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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