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간 5개 증권사에서 진행된 이 BW 청약에서 총 1800억원 모집에 4조9528억원이 청약했다.
총 금액 중 500억원을 공모한 대우증권에는 1조6928억원이 청약해 33.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IBK투자증권에는 300억원 모집에 8558억원이 쏠려 28.5대1을, KB투자증권에는 300억원 공모에 7834억원이 몰려 26.1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200억원을 모집한 한화증권에는 5582억원이 쏠려 27.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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