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SGT(Super Grand Tour : 배기량 5000cc 이하 RV 차량이 40바퀴를 먼저 도는 경기)클래스 등에 총 100여 명의 국내 최고 레이서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연예인 레이싱팀인 '넥센 알스타즈'의 이화선 선수도 '로디안200클래스'(넥센타이어 ROADIAN 타이어 장착 차량 경기)에 참가한다.
또 ‘모두가 즐기는 레이싱’을 모토로 선수와 모터스포츠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가요제와 함께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2009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4월26일 1전을 개막으로 6월28일(2전), 7월19일(3전), 9월6일(4전), 10월25일(5전), 11월15일(6전) 순으로 일 년 내내 펼쳐진다.
홍종만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RV챔피언십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명품 레이싱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레이싱문화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레이싱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가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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