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축소 8월1일부터 시행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7.16 15:23 금융위원회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한도를 현행 100%에서 90%로 축소하는 제도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되 9월 30일까지는 경과조치를 두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말까지는 기존 100% 보장 상품 판매가 가능하며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계약 체결분의 경우 3년까지 100% 보장을 한 뒤 3년이 경과한 뒤부터 보장한도가 90%로 축소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