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인공호흡기에 의지 "위독"(2보)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7.16 14:46
지난 5월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송희진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인공호흡기에 의지할 정도로 위독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세브란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어제 밤 12시 산소포화도가 86%까지 떨어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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