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저장장치로 탑재해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포토샵 등 SW 실행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발열량이 적고 데이터 손상 위험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에버라텍 스타는 LED 백라이트와 리튬폴리머 전지 등 친환경 소재를 채택한 삼보컴퓨터의 슬림형 노트북으로, 13.3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도 무게가 1.7k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판매가격은 154만8000원이다.
삼보는 현재 180만원대 '에버라텍 스타' 고급형 모델에 이어 SSD가 탑재된 150만원대 모델을 더해 하반기 노트북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김종서 사장은 "13.3인치대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해 현재 월 2000대 규모 판매량을 하반기에는 월 2500대 규모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