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 기네스 등재 축하 상품전'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7.16 11:50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가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전점에서 '기네스 축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 2매,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로 구성된 센텀시티 경품 패키지를 총 250명에게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본점 식품관에서는 '기네스 대형대물 모음전'을 기획, 다금바리 참치 등 대형희귀 선어전과 15㎏ 대형 수박을 판매하고, 1톤급 한우 등을 선보인다. 또 신세계백화점 전점 의류와 잡화 매장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증을 축하하는 굿 초이스 바캉스 상품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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