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단조 "자산재평가 차액 250억" 급등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7.16 09:20
한일단조가 시가총액의 60%를 넘는 토지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일단조는 전날보다 450원(11.7%) 상승한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단조는 전날 장 마감 후 경남 창원과 충북 진천 일대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재평가 차액이 250억4700만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일단조의 이 시각 현재 시가총액은 392억원으로 재평가 차액은 시가총액의 63%에 달한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
  3. 3 "여보, 이자 내느니 월세가 낫겠어" 영끌 접었나…확 달라진 분위기
  4. 4 사당동에 '8억 로또' 아파트 나왔다…거주 의무도 없어
  5. 5 '양치기' 모건스탠리…AI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