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릴레이 나이트 파티'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일 무역센터점, 10일 신촌점에 이어 오는 17일 천호점, 미아점에서 오픈형 나이트 파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천호점은 폐점시간을 밤 10시, 미아점은 10시30분로 늦춰 지하 식품매장부터 전 층에서 콘서트, 마술쇼, 칵테일쇼, 댄스파티, 시식코너, 게임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당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행사는 물론 균일판매, 특가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날 롯데백화점도 롯데월드에서 '나이트 파티'를 연다. 이번 나이트파티는 밤 11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3만 명을 초대하는 대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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