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프라납 무커지 인도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건설주가 강세를 보였다. 국제 금속가격 하락으로 관련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뭄바이증시에서 선섹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8% 상승한 1만4253.2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엔지니어링 업체 자이프라카시 어소시에이츠가 7%대 급등했으며 인도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타타스틸과 힌달코도 금속 가격 상승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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