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대전관제센터 문열어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7.16 09:54
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은 15일 대전에서 제 2 관제센터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텔레캅은 대전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제센터 이전을 추진해왔다. KT텔레캅은 대전 관제센터를 개통함으로써 수도권에 집중된 관제시스템을 지방으로 분산, 이중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대전 관제센터는 영상보안서비스 확대에 대비, 영상보안 관제센터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KT텔레캅은 설명했다.


신병곤 사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시공, 기기, 서비스품질을 개선, 탄소배출량와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그린세큐리티를 사업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