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대형 TV용 LCD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파주디스플레이 클러스터 P8공장 건물 내에 8세대 라인을 증설키로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TV용 LCD 시장의 성장과 밀려드는 고객 주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하반기 중 약 6만 장(유리기판 투입기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 후 시장환경을 살펴 2011년 중에 약 12만 장의 생산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