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4개월째 증가

머니투데이 김혜수 기자 | 2009.07.15 18:01
주택담보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이 넉 달째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가계대출 잔액은 522조9764억원으로 지난 4월에 보다 3조1854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중 가장 많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난 1월 3조3000억원 줄었던 가계대출은 2월 2조8000억원 증가하며 증가로 돌아섰고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250조8926억원으로 지난 달에 비해 2조4300억원 증가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