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2번째 서버 '수에론' 오픈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7.15 15:26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42번째 신규서버인 '수에론'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에론(Sueron)은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픈됐으며, 눈치가 빠르고 처세술이 뛰어난 알트가르트 요새의 군단장 이름에 유래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여름 아이온 '1.5 용족의 그림자'라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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