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폐렴 호전 안돼, 중환자실로 이송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7.15 13:51
폐렴 증상으로 지난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병세가 악화돼 오늘 오후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15일 세브란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이 폐렴이 호전되지 않아 감염 등 합병증에 대한 대비차원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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