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퍼스티지 2444가구 '집들이'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7.15 13:35
옛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 퍼스티지가 오늘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첫날 57가구 집들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모두 2,444가구가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래미안 퍼스티지는 호텔급 시설의 커뮤니티센터와 중앙연못, 천년나무 등 강남 랜드마크급 조경을 갖췄다는 평갑니다.

삼성물산은 신속한 입주 서비스를 위해 관련 인원을 보강하고 단지보안과 이사차량 관리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4. 4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