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켓드라이버는 '구리'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장 MTN기자 | 2009.07.15 11:30

[MTN 머니투데이플러스] 박춘호 소장의 마켓드라이브

1.미국 증시가 이틀연속 상승마감. 예상대로 GS어닝 서플라이즈 효과가 작용한 것인가?
- 골드만 삭스 기대이상의 분기실적 효과
- 파급효과로 주택관련주 강세






2. IT 대표기업 인텔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참 ?
- PC업황 호조로 칩메이커 인텔도 어닝 서프라이즈
- 중국의 경기부양의 물결효과 파급

3 .경기회복 신호가 기업실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여전히 하반기 비관론도많다. 왜그런가?
- 다우지수, 원자재시장 기술적 지표(차트) 모양은 약세장 신호보여

4. 투자전략으로 연결

- 차트에 속지마라 <구리가격 일봉차트>
- LS : 하반기 원자재 강세전환에 벳팅

[오늘의 마켓 Driver]
1.미국 증시가 어제 휘트니 서프라이즈 후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만약 상승마감하지 못했다면 어제의 반등은 별의미가 없었을수 있다. 그러나 예상대로 GS어닝 서플라이즈 효과가 시장에 작용했고 어제의 휘트니 효과는 의미가 있었다.

2.골드만 삭스 은행의 기대이상의 분기실적 효과는 주택, 부동산 시장도 안정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파급효과로 주택관련주 강세였다.

3.IT 대표기업 인텔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참했다. 전방산업인 PC업황이 좋다는 의미이고 IT산업 전반적으로 경기회복이 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경기부양의 물결효과 파급이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4.비관론의 수장인 휘트니가 백기투항 했고 경기회복 신호가 기업실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여전히 하반기 비관론이 많은 이유는 차트분석가들 때문이다. 차트상으로 다우지수, 원자재가격들은 기술적 지표(차트) 모양은 헤드앤 숄드의 약세장 신호를 보이고 있어 비관론자들의 훌륭한 도구가 되고있다.

5.투자전략으로 연결하자면 차트에 속지마라고 말한다. < 구리가격 일봉차트> 는 헤드앤드 숄드에서 이탈하였다. 중국의 증시랠리와 경기회복 지표를 보고 하반기 구리강세에 다시 벳팅하는 모습이다. 구리 관련주 LS를 주목한다: 하반기 원자재 강세전환에 벳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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