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GM대우의 신용공여한도 문제에 대해서는 두 세 달 안에 산은과 합의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고 밝혔다.
GM대우는 산업은행 9300억원을 포함해 은행권의 신용공여한도 1조3700억원을 모두 소진한 상태다.
라일리 사장은 또 "(GM대우의) 유동성 문제는 단기적"이라며 "우리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좋은 진전을 만들고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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