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수입 명품 초대전' 열어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7.15 08:48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에서 ‘수입 명품 초대전’을 열고, 조르지오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2009년 여름 상품 및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일 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특별 초대전 행사로 본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율은 조르지오아르마니 50~60%, 마르니·알렉산더맥퀸·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50% 등이다. 이 밖에 크리스챤 루부탱, 세르지오 로씨 등 명품 구두와 에밀리오 푸치, 안야하인드마치 등 명품 핸드백 등도 30~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