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아시아서 192bp에 호가

더벨 한희연 기자 | 2009.07.14 17:44
이 기사는 07월14일(17:4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사흘만에 190bp대로 올라섰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192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3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7bp 상승해 196bp를 기록했다. 중국은 87bp를, 태국은 117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58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20bp, 234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50bp, KT는 159bp였다.

다음은 지난 13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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