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이번 DDoS 공격 마스터 서버가 영국에 소재해있다는 사실을 한국정부에 통보한 베트남 BKIS측은 봇 감염 IP수가 74개국 16만6000대라는 자료도 알려왔다고 전했다.
방통위측은 이같은 자료가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해 국정원과 수사기관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현재 DDoS 공격에 동원된 국내 좀비PC 대수가 7만8000대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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