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수합병 추진설 사실무근"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7.14 15:34 한라공조 인수설 등 시장 루머 반박 현대모비스가 한라공조 인수 등과 관련 자문회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현대모비스는 14일 "최근 시장에서 모비스가 얼마 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 미국 부품사 비스티온의 자회사인 한라공조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한라공조 이외에 어떤 업체와도 인수 합병을 추진 중인 사안은 아직 없다"며 "골드만삭스와는 접촉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EU FTA 현대모비스 성우하이텍 수혜현대모비스, 美 크라이슬러와 900억 계약현대모비스 "2020년 '글로벌 톱5' 도약"현대모비스-오토넷 합병 이번엔 '성공'현대모비스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개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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