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여름샌들 시즌 최저가전' 개최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7.14 11:37

의류, 구두 매장을 한자리에..멀티캐주얼 리뉴얼 오픈 기념 특가행사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4층 멀티캐주얼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여름 샌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여름샌들 시즌 최저가전’과 '캐주얼 3대 브랜드 특가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와 샌들·구두 매장을 4층 멀티캐주얼 매장에 같이 배치하는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이번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

영에이지, 락포트 구두를 최대 50%할인하며 소다 여성 구두를 6만9000원에(50족 한정), 고세, 미소페 등도 남화는 9만9000원부터, 여화는 8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캐주얼 3대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해 폴햄, 티니위니, 후아유의 티셔츠와 쪼리를 5000원부터 판매하며 게스, GV2 등 프리미엄 진도 최대 40% 할인한다.


또 4층 멀티캐주얼 층에 방문하는 고객 중 일 선착순 200명에게 미용용품 세트를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크림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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