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섭 제주항공 사장(왼쪽)과 태이 콕 키앙 ST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13일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13일 세계 최고의 정비 및 부품 공급업체인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즈(이하 ST 에어로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영섭 제주항공 사장과 추아 타이 켱 주한 싱가포르 대사, 태이 콕 키앙 ST에어로스페이스 사장(왼쪽부터)이 조인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고영섭 제주항공사장과 태이 콕 키앙 ST 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추아 타이 켱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부품공급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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