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리와 프레임, 도어 등 창을 이루는 다양한 자재를 활용한 조형예술품과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또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인 지인(Z:IN) 창호를 통해 들어온 하루의 빛을 △여명 △아침햇살 △노을 △달빛 등의 테마로 나눠 연출한 체험공간도 선보인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전시회 개막에 맞춰 인테리어 발코니창,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등 지인 창호 신제품 10여 종을 함께 공개했다.
박현신 상무(창호재 사업부장)는 "국내 창호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감성 포인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감성 창호제품을 적극 출시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성장하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창호재 사업부문에서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2년까지 연 매출 1조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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