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값 6년새 50%상승…'용산' 67%로 1위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7.12 19:11
지난 6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부산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가격 통계를 보면, 시군구별 아파트값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전국 아파트값은 평균 28%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0%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는 41%, 인천이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부산은 3%, 대구 6%, 제주 7% 등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용산구가 6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기도 과천시 66%, 노원구 6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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