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확산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 하기위해 노동부가 지난 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노사문화 평가는 각계 전문가가 △노사관계 △열린 경영 및 근로자 참여 △작업장 혁신 △사회적 의무 등 6개 분야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메트로는 노사가 자율교섭으로 4년 연속 무분규 합의타결한 점과 노조가 혁신에 동참하기로 합의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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