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연 8.5% 금리 후순위채 판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7.09 10:26
진흥저축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발행금액은 200억원이며, 금리는 연 8.5%다. 만기는 5년 3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청약은 최소 10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진흥저축은행 본점과 지점 등 5곳에서 신청 받는다.

진흥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비율 6.24%,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2.02%를 기록해 건전 저축은행의 기준인 8·8클럽에 속한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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